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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카누 루돌프 텀블러 크리스마스 블렌드 한정판 구매후기

올해도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그리고 한정판 카누 루돌프 텀블러 플러스 구성으로 구입했습니다 . 올해 구성품을 한번 보면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구입하면 카누 루돌프 텀블러, 카누 폴라베어 텀블러 중 1 개 증정이라 되어있고 저는 겨울이고 크리스마스가 생각이 나서 이왕이면 빨간 루돌프 텀블러를 선택했습니다 . 3 단변신도 할 수 있는 훌륭한 텀블러로 안쪽을 보시면 제품 취급 시 주의사항 설명서가 보입니다 .   제품 취급 시 주의사항 설명서 텀블러 사용 전 본체 내 / 외부 , 뚜껑을 깨끗이 세척 후 사용하고, 내용물이 샐 수 있어 음료가 담긴 텀블러를 가방에 넣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리브 ( 루돌프 ) 가 논 슬립기능을 하여 미끄러지지 않게 사용할 수 있고 억지로 잡아당기거나 떼어내지 말고 슬리브를 끼울 때 무리하게 잡아당기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사용 중 고객의 부주의나 상기사항으로 인해 발생됨 제품 파손과 그로 인한 고객 피해에 대해서는 교환 또는 환불이 불가고 회사 측 책임이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 전자레인지 , 오븐 , 냉동실에 넣어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과 드라이아이스 , 탄산음료 , 염분이 많은 음료 및 부패하기 쉬운 음료는 넣지 말아달라는 자세한 내용들이 가득 있어 꼭 한번 읽어 보고 사용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폴라베어 텀블러는 콜라를 넣어 마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했었는데 위험했습니다 .   겨울을 위한 특별한 아메리카노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저수율 , 저온 추출한 고품질 커피 파우더로 갓 분쇄한 원두 고유의 신선한 아로마까지 담아 더 풍부해진 향미에 -196 도씨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법으로 미세하게 갈아넣은 원두라고 합니다 .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와 크리스마스 블렌드 아메리카노의 차이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의 문구는 덥고 지치는 여름 내 기분을 바꿔 줄 산뜻한 커피가...

커피 추출 방식 정리

알고 마시면 맛있는 커피 추출 방식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커피 추출 방식을 정리 해보면 크게 드립 커피, 더치 커피, 추출 커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드립 커피 (Drip Coffee)란? 드립 커피는 잘 로스팅한 원두를 갈아 거름 장치에 담고 , 그 위에 물을 부어 만드는 커피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원두커피라 할 수 있습니다 . 핸드드립이라 들어보셨나요 ?  드립 커피 추출 방식도 정리 해보면 크게 점드립 , 융드립 , 푸어오버 방식 등이 있습니다 . 점드립은 입구가 좁고 길다란 주전자를 들고 물줄기 굵기 속도 등을 맞춰 정성과 고생으로 탄생하는 고난이도 추출방식입니다 . 점드립의 장점은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고 보고 있어도 신기하고 맛있고 마시면 더 맛있습니다 . 융드립은 여과 장치를 융을 사용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 푸어오버 (Pour Over) 는 좀더 원두를 곱게 갈아 물을 그대로 들이 부어 만드는 방식으로 편리성이 돋보입니다 . 그 외에도 하리오 , 고노 , 칼리타 등 드립도구에 따라 불리는 명칭들입니다 .   더치 커피(Dutch coffee)란? 영어로 콜드브루 (Cold brew) 로 부른다 . 더치 커피 (dutch coffee) 는 네덜란드식 커피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 더치커피의 유래는 배를 타고 네덜란드 상인들이 식민지 였던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커피를 유럽으로 운송하는 동안 장기간에 걸친 항해 중에 커피를 먹기 위해서 고안했다는 설이 있지만 아무런 역사적 근거가 없습니다 . 이러한 더치커피의 유래는 일본에서 마케팅을 이용해 만든 이야기로 실제로 네덜란드에서는 모르는 네덜란드식 더치커피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 다른 커피 추출법과 달리 찬물로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이 적거나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무조건 작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 카페인은 고온에서 많이 녹아 나는 것은 사실이나 저온에서 녹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물에 장시간 노출...

커피 소비량 증가 효과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한국 커피 소비량 증가 효과 또한 보이고 있다 . 한국 커피 소비량은 5 년전 1 인당 커피 소피량 연평균 200 잔 이상에서 작년 1 인당 연평균 380 잔 이상을 기록하고 연간 성장률로 보면 내년이면 400 잔 이상을 확신하는 가운데 커피 소비량 증가 효과는 원두커피의 판매량 증가와 함께 이를 증명하듯 카페 수 또한 증가 하였습니다 . 다양한 카페 프랜차이즈는 물론이고 최근 개인카페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믹스커피가 아닌 원두커피란 무엇이며 카페는 왜 늘어나고 이용 하는 것인지 사람들의 하루에 즐거움을 주는 커피에 대해 알아볼까요 ? 커피 (coffee) 는 커피나무의 커피콩 ( 커피나무 씨앗 ) 을 볶고 가루로 낸 것을 차거나 따뜻한 물 또는 증기로 내리는 과정을 거치면 커피향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커피콩은 주로 적도지방과 라틴 아메리카 , 남아시아 , 동남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여러 개국에서 재배되는 커피나무에서 다양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 커피콩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교역되는 농산물 중의 하나로 커피콩이 주 수입원인 나라들도 있다고 합니다 . 당연할 수도 있을 정도로 해마다  전 세계에서 커피로 수 조원이 소비된다는 사실이죠 . 우리나라도 커피 소비량이 점점증가 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니 확실히 사랑받는 기호식품이 아닐 수 없겠지요 ? 그래서 인지 커피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는 말처럼 카페가 생겨나고 있고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곳곳에 보이고 있습니다 . 카페에 가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 다들 비슷하겠지만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 , 라떼 , 카푸치노 , 비엔나 , 플랫 화이트 , 마끼아또 , 아포가토 , 돌체 라떼 , 콜드브루 , 드립커피 , 커피 프라페 , 카페모카 등등 아주 많은 종류의 커피를 집에서 만들 수 없기에 카페에 갑니다 . ...

유효숫자 실험 오차 관계

유효숫자 실험 오차 관계 그리고 유효숫자정의, 유효숫자 덧셈, 유효숫자 곱셈, 유효숫자 반올림에 관한 유효숫자 계산 등에 관하여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과학은 수많은 실험들이 있고 기록을 한다 . 많은 수들은 측정 결과이며 그 수는 정확할 필요가 있지만 실험적 부정확성 때문에 어떤 한계를 갖고 있다 .  유효숫자 실험 오차가 발생하게 되며 실험에서 나타나는 부정확성의 크기는 실험을 하는 사람의 숙련도와 사용된 장비나 기타 조건들에 달려 있으며 때로는 부정확성을 산출할 수 있다 .   측정치의 부정확성은 사용된 숫자로 표시된다 . 누군가 대략 자동차의 길이가 4.90m 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4.895m 와 4.905m 사이일 것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 이것은 그 길이의 정밀도가 약 ± 0.005m =  ± 0.5cm 이내에 있음을 알 수 있다 . 단위를 m, cm 가 아닌 mm 측정계로 자동차를 정밀 측정한다면 ± 0.5cm 가 아니라 ± 0.5mm 의 정밀도까지 나타낼 수 있다 .   유효숫자에 대해 알아보자 . 소수점의 위치를 표시하시 위한 0 을 제외한 믿을 수 있는 숫자를 유효숫자라 한다 . 1.1 은 2 개의 유효숫자와 1.20 은 3 개의 유효숫자를 갖고 있으며 1.234 는 4 개의 유효숫자를 가지고 있다 . 0.00123 은 3 개의 유효 숫자를 가지고 있다 . 앞의 0 3 개는 유효 숫자가 아니라 단지 소수점의 위치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 ( 과학적 표기법은 1.23  × 10²  과 같이 표시한다 .)   몇 개의 수를 곱하거나 나눌 때 곱 또는 나누기로 얻어진 결과의 유효숫자는 각 수의 유효숫자 중 가장 작은 유효숫자보다 클 수 없다 . 1.59 × 0.02 의 유효숫자는 0.0318 이 아닌 0.03 이 된다 . (1.59 의 유효숫자 3 개 , 0.02 의 유효숫자 1...

과학적 표기법 알면 쉽고 모르면 손해

과학적 표기법 알면 쉽고 모르면 손해 이다. 1,000,000,000,000,000 또는 0.0000000000000001 과 같이 숫자가 매우 크거나 매우 작은 숫자를 다룰 과학적 표기법을 이용해서 간단히 표현할 수 있다 . 이러한 표기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아찔하다 .  0 을 하나 빼먹고 더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며 , 실수로 더 넣고 빼면 그 결과는 상상에 맡긴다 . 표기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0 ²   (=100) 또는 10 ³   (=1000) 과 같이 1 에서 10 사이의 숫자와 10 의 지수승으로 표현한다 . 태양에서 지구 사이 거리 , 약 150,000,000,000m 는 1.5✕10¹ ¹ m 로 표현되고  10¹ ¹ 에 있는 11 이란 숫자는 지수라고 부른다 . 1 보다 작은 숫자의 경우 , 지수는 음수이고 0.1=  10⁻ ¹   , 0.0001=  10⁻⁴ 와 같이 나타낸다 . 원자의 경우는 0.0000000001m 이며 , 이는 1 ✕10 ⁻ ¹⁰ m 로 표현된다 . 과학적인 표기로 숫자를 곱할 경우 , 지수는 더한다 . 10 ²  ✕  10 ³   = 100 ✕ 1,000 = 100,000 =  10⁵ 숫자를 나눌 때는 지수를 뺀다 . 10 ² /  10 ³   = 100 / 1,000 = 1 / 10 =  10 ² ⁻ ³ =  10⁻ ¹ 참고로 10 ⁰ 은 1 이다 . 10 ² /  10 ²   = 100 / 100 =  10 ² ⁻ ²  =  10 ⁰ = 1 지금까지의 내용들로 간단하게 응용해볼 수 있다. 1L 는 10cm ✕ 10cm ✕ 10cm 로 이루어진 부피이다 . 이 부피를 다시 길이 단위로 변...

단위변환 단위환산 정의

단위변환 단위환산 정의에 대해 알아 봅시다.   모든 물리량은 수치와 단위를 포함하고 단위변환 단위환산 정의에 대해 알면 힘 단위 변환, 일 단위 변환, 밀도 단위 변환, 에너지 단위 변환 등과 같은 단위변환기 원리가 보인다. 수치와 단위가 계산식에서 사칙연산 등을 할 때 단위를 대수처럼 취급할 수 있고 간단한 예로 알아볼 수 있다 . 시속 23km 의 일정한 속력으로 달리는 자전거가 7 시간 달렸을 때의 거리를 계산해 보면 거리 =( 속력 )( 시간 ) 이므로 x=vt=(23km/h)✕7h=161km 시간단위 h 를 제거함으로써 길이의 고유단위 km 로 거리를 얻었다 . 이러한 단위 취급 방법을 사용한다면 한 단위로부터 다른 단위로 환산하기가 쉬워진다 . 161km 란 답을 마일로 바꾸어 보자 . 1mi=1.61km 란 사실을 이용하여 양측을 1.61km 로 나누어 보면 1mi/1.61km=1가 된다 .  1 을 곱해도 크기는 변하지 않으므로 161km 에 1, 즉 (1mi)/(1.61km) 을 곱하고 km 를 소거함으로써 161km=161km✕(1mi/1.61km)=100mi 을 얻게 된다 . 이 (1mi)/(1.61km) 을 변환인자 라고 부른다 . 이 변환인자는 값이 모두 1 이며 어떤 단위로 표시된 양을 동등한 다른 단위로 표시할 때 사용된다 .  단위를 보이게 쓴 후 , 서로 지워 나가면서 최후에 남는 단위를 보면 변환인자가 제대로 선택되었는지를 알 수 있으므로 km 를 mi 로 고치는 데 1.61 을 곱해야 하는지 나누어야 하는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 물리량에 대한 차원에 대해 알아 볼까요? 면적은 하나의 길이에 다른 길이를 곱하여 얻어진다 . 예로써 한 변이 2m 와 5m 인 사각형의 면적은 A=(2m)(5m)=10m² 이 된다 . 따라서 면적의 단위는 미터의 제곱이다 . 면적은 두 길이의 곱...

SI 기본 단위 정의

정의와 측정은 과학에 있어서 필수요소 이며 SI 기본 단위 정의 표현의 필요성이다 . 물리학에서 용어의 정확한 정의와 양의 정확한 측정은 위대한 발견을 가능하게 하였다 . 어떤 양을 측정한다는 것은 이 양을 정확히 정의된 단위값과 비교한다는 것을 말한다 . 두 점 사이의 거리를 측정할 때 , 미터와 같은 표준 기본 단위가 필요하다 . 어떤 거리가 3 미터라는 말은 단위 미터 길이의 3 배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표준 미터막대가 그 거리에 3 개가 들어 있다 . 이러한 거리의 표현에서 3 라는 숫자에 미터라는 단위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  왜냐하면 흔히 쓰는 킬로미터 또는 마일과 같은 길이의 다른 단위도 있기 때문이다 . 거리가 3 라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 물리량의 크기는 숫자와 단위가 다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 모든 물리량을 표현하기 위하여 몇 개의 기본 단위만 있으면 충분하다 . 속도 , 힘 , 운동량 , 일 , 에너지 그리고 일률 같은 대부분의 양들은 3 개의 기본 물리량인 길이 , 시간 , 질량으로 표시할 수 있다 . 이들 기본 양에 대한 표준 단위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단위계가 결정된다 . 과학 분야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위계는 국제단위계 (SI : Systeme Internationale) 이다 . <길이> 길이의 기본 단위 미터 (m) 는 원래 프랑스 세브레 (Sevres) 에 있는 국제도량형국 (International Bureau of Weights and Measures) 에 보존된 백금과 이리듐의 합금으로 만들어진 막대에 새겨진 2 개의 표시로 정해졌었다 . 이 길이는 파리를 통과하는 자오선을 따라 적도와 북극간의 거리를 1000 만 미터 (  10⁷ m) 로 잡은 것이다 .  ( 지구의 둘레는 약   4×10⁷m ) 현재는 미터를 진공에서 1/2,99,729...

고전 물리학 현대 물리학 진행

고전 물리학 현대 물리학 진행을 역사적 인물로 알아봅시다. 짧고 간단히 필요한것만 쏙쏙 알아야 할 인물 더 많은 위인들이 있지만 그중 핵심만을 묶어 고전 물리학 현대 물리학 진행을 역사적 위인들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운동 (Motion) 에 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다룬 최초의 시도는 고대 그리스 시대였다 .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le, 기원전 384~322) 에 의해 출발한 자연 철학은 물리적 현상의 설명을 실험에 의한 유도보다는 우주에 대한 가정으로부터 추론하였다 . 기본원소인 4 원소는 불 , 공기 , 물 , 흙 순으로 무거우며 온 , 냉 , 건 , 습의 속성이 있고 하나를 더해 5 원소 에테르가 우주에서 본래의 장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기본적인 가정이었다 . 그리하여 운동은 물질이 본래의 장소로 가려고 하는 결과 ( 물과 흙은 무거워 땅에 공기와 불은 가벼워 하늘에 에테르는 천상계 ) 로 규정하였다 . 이와 같이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의 가정과 운동이 서로 일치하였고 고대 물리학을 뒤집을 수 있는 실험적인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 그리스의 관점이 거의 2000 년 동안이나 받아들여져 왔었다 . 실험정신의 승리이다. 이탈리아 과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1564~1642) 는 운동에 대한 탁월한 실험을 통해 물리학에서 실험의 필요성을 인식시킴으로써 ,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은 영향력을 잃었다. 그 후 100 년이 지나지 않아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1642.12.25.~1727.03.20.) 이 3 가지 운동법칙으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실험 결과를 일반화시킴으로써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은 막을 내렸다 . 그 후 200 년 동안의 실험들은 수많은 발견을 했고 , 더불어 새로운 의문점들이 생겨났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물리학 이론도 함께 발달하게 되었다 . 19 세기말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