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커피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한국 커피 소비량 증가 효과 또한 보이고 있다.
한국 커피 소비량은 5년전 1인당 커피 소피량 연평균 200잔 이상에서 작년 1인당 연평균 380잔 이상을 기록하고 연간 성장률로 보면 내년이면 400잔 이상을 확신하는 가운데 커피 소비량 증가 효과는 원두커피의 판매량 증가와 함께 이를 증명하듯 카페 수 또한 증가 하였습니다. 다양한 카페 프랜차이즈는 물론이고 최근 개인카페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믹스커피가 아닌 원두커피란 무엇이며 카페는 왜 늘어나고 이용 하는 것인지 사람들의 하루에 즐거움을 주는 커피에 대해 알아볼까요?
커피(coffee)는 커피나무의 커피콩(커피나무 씨앗)을 볶고 가루로 낸 것을 차거나 따뜻한 물 또는 증기로 내리는 과정을 거치면 커피향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콩은 주로 적도지방과 라틴 아메리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여러 개국에서 재배되는 커피나무에서 다양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커피콩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교역되는 농산물 중의 하나로 커피콩이 주 수입원인 나라들도 있다고 합니다.
당연할 수도 있을 정도로 해마다 전 세계에서 커피로 수 조원이 소비된다는 사실이죠. 우리나라도 커피 소비량이 점점증가 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니 확실히 사랑받는 기호식품이 아닐 수 없겠지요?
그래서 인지 커피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바늘 가는 데 실 간다’는 말처럼 카페가 생겨나고 있고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곳곳에 보이고 있습니다.
카페에 가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다들 비슷하겠지만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라떼, 카푸치노, 비엔나, 플랫 화이트, 마끼아또, 아포가토, 돌체 라떼, 콜드브루, 드립커피, 커피 프라페, 카페모카 등등 아주 많은 종류의 커피를 집에서 만들 수 없기에 카페에 갑니다.
그리고 수다와 함께 친목을 위해 가는 경우가 많은데 울림이 덜한 곳을 찾아 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적절한 소음은 활기차고 기분 좋게 만들지만 종종 대화하다 내가 누구랑 대화 하고 있는지 상대방이 뭐라고 하는지 안 들릴 정도의 상황을 만나게 되면 적잖게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고 당장 여길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물밀 듯 밀려올 때가되면 카페 선정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카페는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힐링의 공간으로도 이용을 합니다. 한적한 카페에서 커피 향을 즐기며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듣거나 경치가 좋은 카페에서 한참 멍하니 경치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편안해 지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저렴한 테이크아웃형식으로도 많이 생겨나 집근처 산책길에 즐기는 것 또한 소소한 행복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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