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 엣지 오픈 이벤트와 플레이 후기입니다.
넥슨에서 드디어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픈하여 플레이 후기를 작성 해봅니다.
전제적으로 니드포스피드 엣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어
간단한 플레이 정보와 팁 정도를 드리고 가장 중요한 이벤트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글 다보시면 니드포스피드 엣지 설치해서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너무 당황하거나 놀라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당장 이벤트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가지고 싶은 S 급 차량에 투표하면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미국/독일/월드 차량해서 각각 1개씩 고르고 그중에서 각 1등 한 차량 중 랜덤으로 획득한다고 하네요.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게임이 어렵지 않기에 코스만 몇 번 돌아 적응하시면 나머지는 차량의 성능이 중요하다 보셔도 무방할듯합니다. 사실 넥슨에서 가장 바라던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순위 레이스 하면 S 급 차량 100% 계약과 경품 기회
집에서 하면 1포인트 씩 오르고 PC방에서 하면 2포인트 씩 오른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2배로 오른다고 하네요. (응모하기는 포인트가 차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S 급 차량 100% 계약 보이시나요? 저는 안 보입니다. 저 앞에 MS 서피스가 있기 때문이죠.
예전 베타테스트 이벤트 때 GM도 이겼지만 선물도 못 받았는데 이번에는 꼭 하나 받겠다고, 나에게 오라고, 나도 한번 써보자고 이 글 쓰고 저는 달리러 갑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관한 간단한 소개
니드포스피드가 시리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EA SPORTS에서 1994년 첫 시리즈를 발매하고 약 20년이 넘게 레이싱 게임의 대표 브랜드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EA의 개발 스튜디오 Spearhead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에서는 현존하는 40여
개 브랜드 차량을 보유하고 170여 대의 리얼 슈퍼카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A SPORTS DICE에서 개발한 엔진 프로스트 바이트 3을 사용해서 사실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오브젝트 파괴 효과뿐만 아니라 높은 안정성과 최적화로 호평을 받고 있는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배틀필드 엔진으로도 유명한 엔진이죠.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즐길 거리
- 드리프트 개인전 = 드리프트의 쾌감을 극한으로 즐길 수 있는 모드.
- 꼬리잡기 개인전 = 1 대 1로 진전한 승부를 겨룰 수 있는 모드.
- 페스티벌 = 평소에는 즐길 수 없는 특별한 카레이싱.
- 랩핑샵 = 데칼과 랩핑으로 본인만의 차량을 제작/촬영.
- 핸들링 = 디테일한 핸들링 조작이 가능.
- 클랜 =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니드포스피드 엣지 간단 후기
여러분 이번 오픈 이벤트는 S 차량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하시다 보면 운 좋으면 그래픽카드에 MS 서피스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참여해보는 것이 무조건 이득일 것 같습니다.
니드포스피드를 베타테스트 때부터 해봤지만 위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그렇게 어렵고 손을 많이 타는 물론 완전 미세 컨트롤 달인이다 하면 모를까 대부분 맵을 몇 바퀴 돌고 익숙해 지시면 남들과 스릴 넘치게 경쟁할 수 있습니다. 그 경쟁에서 이기려면 아이템이 좋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A급도 차들이 다들 훌륭한 차들이지만 S 급 이후부터가 슈퍼카로 불리는 차들이 나오기 때문에 S 급 받고 신나게 달리시라 추천하고 싶네요.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마우스와 키보드 말고도 게임 패드 또한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은데 패드가 되는 만큼 이벤트 선물로 많이들 즐기시라고 패드도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로 하는 것보다 패드로 하는 것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정식 오픈으로 신규로 즐길 거리도 늘어났다는 것이지만 다행인 점은 프레임이 문제였고 지금도 문제라고 하는 게이머들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매끄러워졌다는 느낌을 받아 서 좋았습니다. 물론 좀 더 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최소한 이 글을 쓰기 몇 시간 전부터 몇 판을 해본 결과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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