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0000 1세대 보조배터리와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의 단순 비교입니다.
집에 샤오미 10000 1세대 보조배터리도 있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사 먹고 구매해온 도라에몽 보조배터리가 있어 단순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무슨 큰 의미가 있고 성능이 이렇고 저렇고 하다는 것이 아닌 단순 비교임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품설명서에 명시된 단순 비교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가 처음이고 샤오미 10000 보조배터리가 뒤에 있는 성능입니다.
- 정격용량=3.7 V / 4000mAh, 3.6 V / 10400mAh
- 제품 크기=67 x 135 x 11 mm, 90.5 x 77 x 21.6 mm
- 입력 포트=5V / 2A, 5V / 2A (두 제품 모두 동일합니다.)
- 출력 포트=5V / 1A (5V / 2.1A) , 5.1V / 2.1A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에는 출력 포트가 2개 있습니다.)
- 충전시간(12시간 이상 충전 금지)=5.5시간(5V / 2A 충전기), 10시간(5V / 1A 충전기)
- 사용온도=적당한 온도, 0도씨 ~ 45도씨
- 구매가격=9000원, 16000원
- 품질보증기간=1년, 1년 (두 제품 모두 동일합니다.)
단순비교 결과
- 설명은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상세히 되어 있습니다.
- 무게는 도라에몽 보조배터리가 더 가볍습니다.
- 외형적 큰 차이는 도라에몽 보조배터리에 USB 포트가 양옆으로 해서 2개 있고
- 샤오미 보조배터리에는 상단에 1개 있습니다.
- 전원 버튼은 도라에몽 보조배터리의 경우 켜는 용도로만 사용이 되고
-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경우 켜고 끄고 가 가능합니다.
도라에몽 보조배터리에는 안전 인증이 없다는 것이 곤란합니다.
( 참고로 저는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초기 모델이고 후기 모델 안전 인증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
말도 안 되는 비교인만큼 마지막까지 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 '대륙의 실수'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5200mAh, 10000mah, 10400mAh, 16000mAh 의 용량을 가진 배터리와 슬림형 5000mAh 제품이 있으며 5200은 2600셀 2개, 10400은 4개, 16000은 3200셀 5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5000mAh 제품에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에몽은 고양이형 로봇이지만 만화 내에서 인간처럼 대우를 받습니다.
도라에몽은 4차원 주머니에서 도라에몽의 도구를 사용하여 외국이나 우주, 과거나 미래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 믹스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장난감과 같은 캐릭터 상품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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